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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바이오사업 M&A 3파전
▶마켓인사이트 2월 12일 오후 5시 51분 올해 인수합병(M&A) 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CJ제일제당 바이오 사업의 경영권 인수를 위해 중국 1, 2위 그린바이오 업체와 MBK파트너스 등 3곳이 막바지 경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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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CJ제일제당 바이오사업 M&A 3파전
MBK, 中광신·매화와 경합
실적 호조에 '몸값 6조' 거론
본문
트렌드가 될 단어 : 파란색
숫자 : 빨간색
올해 인수합병(M&A) 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CJ제일제당 바이오 사업의 경영권 인수를 위해 중국 1, 2위 그린바이오 업체와 MBK파트너스 등 3곳이 막바지 경합을 벌이고 있다.
1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과 매각 자문사인 모건스탠리는 이르면 다음주 본입찰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현재 MBK파트너스와 중국 광신그룹, 매화그룹 등 세 곳이 본입찰 참여를 전제로 막바지 실사 및 내부 논의를 하고 있다.
CJ제일제당 바이오 사업은 그린바이오 분야 세계 1위다. 미생물을 원료로 식품 조미 소재와 사료용 아미노산 등을 생산한다. 라이신, 트립토판을 비롯한 사료용 아미노산 품목 시장 점유율은 세계 1위다. 지난해 CJ제일제당의 바이오 사업은 매출 4조2095억원, 영업이익 3376억원을 나타내 각각 31%, 20%가량 늘었다. 지난해 상각전영업이익(EBITDA)도 7000억원 이상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EBITDA를 감안하면 예상 매각가격은 6조원 수준으로 거론된다.
국내 최대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뿐 아니라 중국 최대 업체 매화그룹과 광신그룹 등 연관 기업이 막바지 참전을 결정했다. 두 그룹은 CJ제일제당의 바이오사업부와 동일한 MSG, 핵산 등 식품첨가제와 라이신, 트립토판 같은 사료첨가제를 생산한다. 광신그룹은 연매출 51조원에 달하는 중국 국유기업으로 이핑, 성호과기 등 그린바이오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매화그룹도 지난해 3분기 기준 3조5775억원의 매출을 올린 중국 그린바이오 강자다.
인수 후보들은 CJ제일제당의 그린바이오 사업이 전 세계에 생산·판매망을 갖춘 점을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 내용의 수치화, 인사이트 나누기
① CJ제일제당 바이오 사업의 경영권 인수를 위해 MBK파트너스, 중국의 매화그룹, 광신그룹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② CJ제일제당 바이오 사업은 그린바이오 분야 세계 1위이다.
③ 사료용 아미노산 품목 시장 점유율이 세계 1위이다.
④ 2024년 CJ제일제당의 바이오 산업은 매출 4조 2095억원, 영업이익 3376억원으로 각각 31%, 20% 늘었다.
⑤ 뿐만 아니라 상각전영업이익(EBITDA)도 7000억원 이상 기록했다.
⑦ 예상 매각 가격은 6조원이다.
추가 조사할 내용 또는 결과
1. CJ제일제당 바이오 산업
a. 그린바이오(미생물과 식물을 기반으로 기능성 소재, 종자, 첨가물 등을 생산하는 분야)
b. 화이트바이오(화학 산업 친환경 소재 전환)
c. 레드바이오(의약 기술)
바이오사업부 매출 90%가 그린 바이오 부문에서 창출되는데? 왜?
2. CJ제일제당의 M&A 이유
a. 실적 변동성
- 그린 바이오는 해외 매출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전 세계 축산 시장 업황에 따라 실적 부침이 큰 편이다.
b. 비식품 부문 정리, 식품 부문 집중
- CJ제일제당은 농축대두단백 생산 회사 CJ셀렉타 보유 지분 전량(66%)을 미국 곡물 기업 번지(Bunge)에 매각했고, 비식품 부문을 하나둘 정리 중이다.
- 비식품 부문 매각 대금을 식품 부문 경쟁력 강화에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한다.
- 2018년에는 CJ헬로비전과 CJ헬스케어를 매각한 뒤 미국 냉동식품 업체 ‘슈완스컴퍼니’를 사들였다.
- CJ제일제당은 최근 헝가리 부다페스트 인근에 만두 공장 부지를 확정하고 설계에 들어갔다. 2026년 하반기부터 비비고 만두를 생산해 유럽 시장에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의견
오늘 스크랩한 기사만 보고서는 의문점이 가득했다.
CJ제일제당 바이오 사업이 그린 바이오 분야 세계 1위인데 왜 인수합병을 한다는거지..? 내가 알고 있는 인수합병의 의미 말고 다른 의미도 있나? 하고 인수합병이 뭔지 다시 찾아봤다.
그리고 기사를 다시 읽어보니 인수합병이 아닌 ‘경영권 인수’였다. 1등인데 왜 합병이 아니라 인수일까 … 합병을 한다고 해도 내 입장에서는 의아한 부분인데.. 라고 생각했다. 조금 더 찾아보니 이건 뭣도 모르는 나의 단순한 생각이었다. ㅎㅎ
다양한 기사들을 찾아보며 왜 경영권을 인수하려는 건지 알 수 있었다.
그리고 현재 내가 처한 상황과 비교됐다.
나는 웹 개발도 하고 싶고, 앱 개발도 하고 싶어 react, 코틀린에 대해 추가적으로 공부하려고 한다. 시간은 한정적인데 내가 2가지를 모두 하려는 것은 욕심인 것 같다. 그치만 여러가지 상황들에 따라 둘 중 하나만 선택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CJ제일제당은 크게 비식품, 식품 부문으로 나뉘는데 2가지 모두 가져가기보다는 판단 하에 비식품을 정리하여 식품 부문에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나도 한 가지만 정하면 좋겠지만 CJ제일제당처럼 특정 한 부분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는게 딱히 없어서 선택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
연관기사 링크
CJ제일제당 그린바이오 사업 매각 본격화 … MBK파트너스 인수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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